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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로로 15년을 지내고 보니..
입으로 예수를 말하지만 내 삶에는 세상 냄새만 가득하고..
원장으로 30년을 살았지만..
환자의 아픔보다 나의 궁핍을 걱정했던 것 같고..
남편으로 아버지로 34년을 살았으나..
소통보다는 내 생각만 고집했고..
크리스챤으로 50년을 살았는데..
분주하게 오갔던 발 길 만 기억되고..
아들로 60년을 살아보니..
참 사랑이 무엇인지 이제 쬐끔 알 것 같다..
얼마나 더 살아야..
사람이 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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