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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전 응급실을 다녀오셨던 어머니가 계시는..
요양원에 면회하고 왔습니다..
거리두기 1단계 조치로..
비록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있지만..
얼굴을 마주보고 대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.
짧은 시간 나누는 대화이지만..
노년의 이 하루가 즐거운 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.
백발은..
영화의 면류관이요..
늙은 자의 아름다움이라고 합니다..
기도하는 어머님이 계심을 감사합니다..
그 기도가 오늘의 나를 만드셨음을..
감사로 고백하며..
더욱 강건하시기를 소망합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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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과 현실의 차이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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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회자를 위로합시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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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한 설 명절되세요.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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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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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일상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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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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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아픈 스켈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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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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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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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강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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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양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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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청댐 장마..